도메인 추가
도메인 추가하여 여러 웹 사이트들을 생성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메인 방식을 추가하는 원리를 파악하여, 자신의 사용목적에 맞는 방식의 도메인을 추가하여 더 효율적으로 호스팅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메인과 서브도메인(또는 별칭 도메인)의 차이
도메인은 계정 내에 아예 별도의 공간을 갖는 완전히 새로운 사이트 구성을 맞게 됩니다.
호스팅 서비스에서 아래와 같은 호스팅 구조를 갖는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호스팅 계정은 관리 계정 도메인들은 실제 계정이라고 생각하면 비슷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호스팅 계정 (디스크 용량, 트래픽 용량의 총량을 관리)
ㄴ 도메인 1 (FTP, DB 등 따로 관리)
ㄴ domain1.com (실제 등록한 도메인 명)
ㄴ 서브 도메인 (도메인과 관련된 서브도메인)
ㄴ 별칭 도메인 (다른 도메인명 사용 가능. FTP와 DB는 domain1.com 과 공유)
ㄴ 도메인 2 (FTP, DB 등 따로 관리)
ㄴ domain2.com (domain1.com 과는 완벽하게 별도의 공간으로 분리)
이러한 구조로 계정 내에서 완전히 새로운 사이트를 구축하게 됩니다.
위에 나와 있는 트리 구조 중 도메인 1과 도메인 2는 DB와 FTP 등 각종 정보들을 공유하지 않습니다.
완전 분리된 별도의 사이트이기 때문에 각 사이트간의 부가 정보는 공유되지 않습니다.
도메인 추가 (1000포인트/월)
도메인을 추가하게 되면 위에 처럼 완전히 분리된 새로운 사이트를 하나 구축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이 때 이전에 생성한 FTP 계정이나, DB, DB 계정에 대한 정보는 공유되지 않습니다.
아예 새롭게 생성된 계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렇게 별도의 계정이 생성되기 때문에 이 도메인 추가시 딸려오는 추가적인 서비스가 있습니다.
추가로 제공되는 서비스 (각 1개씩)
- DB
- DB 계정
- FTP 계정
- 이메일 도메인
- 이메일 계정
서브(별칭) 도메인 추가 (500포인트/월)
서브도메인과 별칭도메인의 도메인 추가 방식은 사실상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추가 비용도 같습니다.
위에 설명한대로 메인 도메인이 패널에 등록된 상태에서 그 사이트의 공간과 각종 DB 계정, FTP 계정등을 공유하는 서비스 입니다.
즉, FTP 계정 하나로 서브 도메인 폴더 및 별칭 도메인 폴더를 관리 가능합니다.
FTP의 경우 메인 도메인과 서브도메인 별칭도메인끼리 동시에 사용을 해도 별 문제가 없지만 DB나 DB 계정의 경우 별도의 사이트를 구축하고자 할 때 필요하기 때문에 추가로 제공합니다.
추가로 제공되는 서비스 (서브도메인, 별칭도메인 공통. 각 1개씩)
- DB
- DB 계정
vhost 와의 차이
서브도메인이나 별칭도메인의 경우 vhost 설정이 있습니다. vhost는 기존의 사이트와 다른 하나의 새로운 사이트를 만들 때 사용합니다. 단, 메인 도메인에 설정된 웹 용량과 트래픽을 공유하면서 사용하게 됩니다.
vhost 가 아닌 일반 서브도메인과 별칭도메인은 메인 도메인에 연결하기 위한 하나의 추가 연결 수단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가령 예를 들어 (서브 도메인으로 예를 듭니다. 별칭 도메인의 원리는 같고 대신 아예 다른 도메인을 등록가능합니다.)
- domain.com 에 그누보드를 설치, sub.domain.com 을 일반 서브도메인으로 설정 하는 경우
이 때는 sub.domain.com 으로 접속을 해도 domain.com 으로 인식하여 같은 사이트를 보여줍니다. (단, 주소표시줄에 보이는 주소는 sub.domain.com 으로 보여지게 됩니다.) - domain.com 에 그누보드를 설치, sub.domain.com 을 vhost 서브도메인으로 설정하는 경우
이 때 sub.domain.com 은 하나의 새로운 사이트로 생성을 하게 됩니다. 즉, sub.domain.com 은 따로 미디어 위키를 설치한다든지, 라이믹스를 설치한다던지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사이트를 구축하고 싶은 경우 두 가지 상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1. 도메인 추가를 이용 - 별도의 공간으로 깔끔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2. 별칭도메인 추가를 이용 - vhost 기능을 이용해 기존 사이트에 종속되어 사용가능합니다.
둘 중에 맘에 드는 방식을 선택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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